[Vinyl] Lou Donaldson - Quartet/Quintet/Sextet (Blue Note - 1957)

 

AM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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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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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racks are written by Lou Donaldson, except as n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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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1. "If I Love Again" Ben OaklandJack Murray

2. "Down Home"

3.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Buddy DeSylvaLew BrownRay Henderson

4. "Lou's Blues"

5. "Cheek to Cheek" Irving Berlin

6. "Sweet Juice" Horace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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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2

1. "The Stroller"

2. "Roccus" Silver

3. "Caracas"

4. "Moe's Bluff" Elmo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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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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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1952

Lou Donaldson – alto saxophone

Horace Silver – piano

Gene Ramey – bass

Art Taylor – drums

recorded at WOR Studios,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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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1952

Lou Donaldson – alto saxophone

Blue Mitchell – trumpet

Horace Silver – piano

Gene Ramey – bass

Art Taylor – drums

recorded at WOR Studios,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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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1954

Lou Donaldson – alto saxophone

Kenny Dorham – trumpet

Matthew Gee – trombone

Elmo Hope – piano

Percy Heath – bass

Art Blakey – drums

recorded at Van Gelder Studio, Hackensack,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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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파커의 직계로 블루노트의 간판 연주자인 루 도날드슨의 본작은 무슨 앨범 제목이 'Quartet, Quintet, Sextet'이며 녹음 시기 및 장소는 왜 또 제각각에 3개의 다른 편성의 세션을 담고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첫 리더 세션을 포함한 2장의 10인치 앨범으로 발매되었던 것을 모아서 1장의 12인치로 정리해 발매한 컴필레이션 성격의 앨범이었다. 블루 노트 레이블에서 전설적인 1500 시리즈를 위해 리패키징한 것이다. 10인치 앨범은 12인치 사이즈로 재발매된 경우가 많은데 BLP5021은 중복 당첨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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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드 세션이 포함된 본작을 통해 루 도날드슨의 초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데 후에 자신만의 연주 스타일로 정립된 블루스적이고 소울풀한 연주 스타일과 달리 강렬한 비밥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흥미롭다. 물론, 거기에는 세 세션으로 나뉜 뛰어난 밴드의 훌륭한 연주 조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아트 블레키의 재즈 메신저에서 호레이 실버, 클리포드 브라운과 함께 열띤 연주를 펼친 'A Night at Birdland'(54)의 매운맛 비밥 사운드 그대로이다.

4중주, 5중주, 6중주 편성이 어떻게 바뀌든 그의 상쾌한 알토 색소폰은 훌륭하다. 또한 편성에 따라 바뀌는 전설적인 참가 멤버의 연주도 호화롭고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