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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광화문 맛집] 감촌 순두부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인정한 맛집

by 무한제공자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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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촌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종로타운 512호

영업시간 : 09:30 - 22:00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 : 02-733-7035


오늘은 광화문 맛집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순두부집인 '감촌 순두부'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하며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순두부 많이들 좋아하시죠?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넓어 쾌적한 분위기이며, 사비스도 친절한 편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반찬들도 모두 좀 맵고 짜긴 해도 맛나요.

광화문, 종각 근처에서 한식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입니다.

 

육수를 사용했다는 순두부가 15,000원, 오른쪽 모둠 전은 45,000원입니다. 

서민 음식인데 가격대가 좀 과하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하긴 요즘 유명한 집 냉면도 한 그릇에 2만원 육박하는 거 생각하면 납득이 전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맛집답게 점심무렵엔 만석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것도 있지만 토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이 방한할때마다 찾는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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