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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아티스트 베이커리 안국 - 한달 평균 10만명 방문하는 소금빵 맛집

by 무한제공자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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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베이커리 안국

서울 종로구 율곡로 45 1층

오픈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8시

플레인 소금빵(하드/소프트) : 3,800원 / 프레첼 소금빵 : 4,300원


 

 

서울 3대 빵맛집이라는데 한달 평균 방문객이 무려 10만 명이랍니다.

오픈과 동시에 빵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라고 합니다.

대표 시그니처 빵인 소금빵 종류만 무려 23가지;;;

서울 종로구 율곡로 45 1층 (안국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8시 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안국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보입니다.

또 다른 줄서는 베이글 집인 런던베이글의 세컨드 브랜드라고 하네요.

tvn '줄서는 식당' 방송에 소개된대로 극악의 줄서는 빵집입니다.

 

 

사실은 오픈빨 지난 후엔 약간의 대기후 구매할 수 있었다는데

최근 방송을 탔으니 현재는 다시 더 극악의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엄청난 대기 후에 들어가면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 씩만 구매해도 10만원을 훌쩍 넘길 정도라니!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인건가요. 

 

거기에 빵에 발라 먹는 잼, 버터 소스도 무려 12종이 있다니

저같이 선택장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고민 되겠습니다. 

머. 맛난거 앞에두고 행복한 고민이겠지만요.

 

개인적으론 런던 베이글의 베이글을 먹었을때 이게 굳이 줄서서 먹을 맛인가? 싶었는데

후기를 찾아 보니 소금빵 역시 비슷한 후기가 보이네요.

물론,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 섣불리 단정할순 없겠지만요.

 

그래도 근처 지난다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래?' 호기심에 한번 들러볼거 같긴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위 방송처럼 대기 2시간만에 입장, 이런 짓은 안할 거 같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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