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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지(름)의 제왕

[Vinyl] Blue Mitchell - Big 6 (Riverside - 1958)

by 무한제공자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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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Allen "Blue" Mitchell (March 13, 1930 – May 21, 1979)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고등학교 때 '블루'라는 별명으로 트럼펫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폴 윌리엄스, 얼 보스틱, 척 윌리스 등의 리듬 앤 블루스 앙상블에서 연주했습니다. 마이애미로 돌아온 그는 1958년 뉴욕의 리버사이드 레코드에서 함께 녹음한 캐논볼 애덜리에게 주목받았습니다. 그 후 미첼은 테너 색소포니스트 주니어 쿡, 베이시스트 진 테일러, 드러머 로이 브룩스와 함께 호레이스 실버 퀸텟에 합류하여[2] 연주했습니다. 미첼은 1964년 밴드가 해체될 때까지 실버의 그룹에 머물렀고, 그 후 미첼은 실버 대신 젊은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를, 병에 걸린 브룩스를 드러머 알 포스터로 대체하여 실버 퀸텟 멤버들과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이 그룹은 블루 노트를 위해 다수의 음반을 제작했습니다. 1969년 해체된 후 미첼은 1971년까지 레이 찰스와 함께 투어를 했습니다. 1971 년부터 1973 년까지 미첼은 존 메이올, 재즈 블루스 퓨전 그리고 후속 앨범. 1970 년대 중반부터 그는 앞서 언급 한 장르의 세션맨으로 녹음하고 작업했으며 빅 밴드 리더 루이 벨슨, 빌 홀먼, 빌 베리와 함께 공연했으며 토니 베넷과 레나 혼의 주요 솔로이스트였습니다. 미첼이 함께 녹음한 다른 밴드 리더로는 루 도널드슨, 그랜트 그린, 필리 조 존스, 재키 맥린, 행크 모블리, 조니 그리핀, 알 콘, 덱스터 고든, 지미 스미스 등이 있습니다. 미첼은 1979년 5월 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9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해롤드 랜드 5중주단과 함께 공연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AMG ★★★★★

​The Tracks:

All tracks are written by Blue Mitchell, except where noted

1. "Blues March" (Benny Golson) 10:23

2. "Big Six" (William Boone Jr.) 6:42

3.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ack Gordon, Harry Warren) 4:59

4. "Brother 'Ball" 7:21

5. "Jamph" (Curtis Fuller) 3:46

6. "Sir John" 8:05

7. "Promenade" (Boone) 1:40

Recorded in New York City on July 2 & 3, 1958.


Personnel :

Blue Mitchell - trumpet

Curtis Fuller - trombone

Johnny Griffin - tenor saxophone

Wynton Kelly - piano

Wilbur Ware - bass

Philly Joe Jones - drums


 

앨범 <Big 6>(58)는 트럼펫 연주자인 블루 미첼(Blue Mitchell)의 첫 리더작으로 1958년 7월 2일과 3일, 뉴욕에서 양일간 녹음되었다. 블루 미첼은 트롬보니스트 커티스 풀러 (Curtis Fuller), 테너 색소폰 조니 그리핀 (Johnny Griffin), 피아니스트 윈턴 켈리 (Wynton Kelly), 베이시스트 윌버 웨어 (Wilbur Ware), 그리고 드러머 필리 조 존스 (Philliy Joe Jones) 등 올스타 세션과 함께 했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28세 어린 나이의 미첼이 가장 인기 있는 올스타 세션과 함께 하면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리더십과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시그니처 연주 스타일을 분명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각 트랙은 힘있는 베이스와 드럼 라인, 풍성한 멜로디의 트럼펫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곡들과 느린 발라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베니 골슨 (Benny Golson)의 클래식 'Blues March'의 첫 번째 녹음 버전과 캐논볼 애덜리(Cannoball Adderley)에게 헌정한 'Brother Ball', 그리고 그리핀의 반짝이는 솔로와 윈턴 켈리의 화려한 솔로가 빛나는 'Big Six' 등이 이 앨범의 추천 트랙이다.

소울풀하고 스윙이 풍부한 <Big 6>는 그의 재능이 진가를 발휘한 최고 앨범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암으로 49세에 생을 마감하지 않았더라면 재즈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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