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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충격 이슈]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이유와 공식 입장 총정리

by 무한제공자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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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 1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고, 3년간의 열애 끝에 2024년 6월 결혼했지만, 1년이 채 되지 않아 합의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공식 발표와 함께 알려진 배경, 두 사람의 이력, 그리고 향후 행보까지 정리합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스토리결론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의 열애 끝에 2024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는 많은 동료 배우와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김보라의 절친인 악뮤 이수현이 축가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1개월 만의 파경, 공식 입장과 이혼 사유

2025년 5월 10일,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각자의 길,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행보

이혼 소식이 전해진 날 김보라는 별다른 공식 입장 없이 SNS를 통해 영화제 사회자로서의 근황을 전하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 아역 데뷔 이후 ‘SKY 캐슬’, ‘터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 ‘옥수역귀신’, ‘모럴센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조바른 감독은 2016년 단편영화 ‘진동’으로 데뷔,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 작품을 연출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입니다.

요약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2024년 6월 결혼 후 11개월 만에 합의 이혼
영화 ‘괴기맨숀’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소속사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와 상호 합의로 이혼 절차 마무리” 공식 입장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 자제 당부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짐

 

결론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의 11개월 만의 이혼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두 사람 모두 충분한 대화와 신중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두 사람 모두 배우와 감독으로서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시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혼은 개인사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과 행보에 응원의 시선을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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