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공개] “소맥만 먹고 사주는 사람도 없다던” 지귀연 판사, 룸살롱 사진 파문! 국민 반응과 논란 총정리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소맥만 마시고 사주는 사람도 없다”고 밝힌 지 얼마 되지 않아, 고급 룸살롱에서의 술자리 사진이 공개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논란을 넘어 사법부의 권위와 공정성, 그리고 판사의 도덕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신 이슈와 국민 반응, 향후 전망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사진=JTBC

사건 개요: “소맥만 먹는다”던 판사, 룸살롱 사진 공개

지귀연 판사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을 맡으며, 자신을 둘러싼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삼겹살에 소주, 소맥만 마시는 사람”이라며 강하게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지 판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는 장면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번졌습니다.
 

사진 공개와 민주당 주장

민주당은 “지 판사가 출입한 장소를 직접 확인했고,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 음료까지 동일하다”며 “간판만 바뀌었을 뿐 업소 주인도 같고, 현장도 동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에는 지 판사가 남성 2명과 어깨동무를 하며 앉아 있는 모습, 고급 유흥주점 내부 등이 담겼습니다. 민주당은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술자리였으며, 제공된 음료의 종류까지 과거와 동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판사 해명과 진실공방

지귀연 판사는 같은 날 열린 공판에서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사진까지 공개했는데도 거짓말을 한다”며 “뻔뻔한 거짓말을 한 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다. 법복을 벗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 반응과 사회적 파장

사진 공개 직후 온라인과 사회 전반에서 “사법부 신뢰가 무너졌다”, “판사의 도덕성에 치명타”, “진실 규명과 엄정 처벌 필요” 등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사진까지 나왔는데 삼겹살, 소맥만 마셨다는 해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감찰·고발 및 사법부 신뢰 회복 과제

사건이 확산되면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고, 민주당은 공수처 고발도 검토 중입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 사법부 전체의 신뢰와 공정성 회복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약

민주당,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사진 3장 전격 공개

지 판사 “삼겹살에 소맥 마시는 사람”이라며 의혹 전면 부인

사진 공개 후 “뻔뻔한 거짓말”, “사법부 신뢰 위기” 등 여론 들끓어

사법부 감찰 및 공수처 고발 가능성까지 제기

 

결론

“소맥만 먹는다”던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사진 공개는 사법부 신뢰와 판사 도덕성 논란을 극대화시키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진실 규명과 엄정한 책임 추궁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법부 역시 신속하고 투명한 감찰로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