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후보 발표로 팬 열광
202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KBO(한국야구위원회)가 ‘베스트 12’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다승 공동 1위 박세웅(롯데), 폰세(한화) 등 시즌 내내 강렬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팬들은 누가 ‘별들의 잔치’ 무대에 설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며,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열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베스트 12 후보 발표, 챕터별 핵심 포인트 - 구단별 명단 구성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 구단별 팬 투표 후보 명단을 6월 2일 공식 발표했다. 각 구단은 포지션별로 1명씩 추천해 팀당 12명, 총 120명이 올스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이 포함됐다.
다승 공동 1위 박세웅·폰세 등, 하이라이트 선수
올 시즌 8승으로 다승 공동 1위를 달리는 박세웅(롯데), 폰세(한화)가 명단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임찬규(LG) 등 강력한 투수들이 후보로 올랐다. 타자 부문에서는 타율 1위 김성윤(삼성)이 눈에 띈다. 신인에서는 배찬승(삼성)이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 방식 및 일정
팬 투표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22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진행된다. 팬들은 KBO 공식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3곳에서 하루에 한 번씩 총 3번까지 투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6월 23일에 발표된다.
올스타전 개최 장소와 특별 이벤트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대전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것은 2012년 이후 13년 만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 요약: 베스트 12 후보 발표, 투표까지 한눈에 |
| KBO, 2025 올스타전 ‘베스트 12’ 구단별 후보 명단 공개(팀당 12명, 총 120명). |
| 박세웅(롯데)·폰세(한화) 등 다승 공동 1위 투수와 김성윤(삼성) 등 타율 1위 타자 포함. |
| 팬 투표는 6월 2일~22일, 최종 결과는 6월 23일 발표. |
|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 |
결론: 팬의 선택, 올스타전을 빛낼 별을 만든다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후보 발표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박세웅·폰세 등 시즌 내내 강렬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면서, 누가 팬들의 선택을 받아 ‘별들의 잔치’ 무대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의 뜨거운 투표와 관심이 올해 올스타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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