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책위의장 김상훈, 귀성 인사 중 시민 항의에 욕설로 불만 표출 (영상 포함)

2025년 1월 24일,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던 중 시민들의 항의에 불만을 표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인과 시민 간의 갈등을 드러내며, 여야 간의 긴장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사진=김상훈 페이스북 캡쳐

 

사건 개요

김상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시민들의 강한 항의에 직면했습니다. 시민들은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주변에 기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혼잣말로 "XXXX들"이라는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욕설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시민들의 반응

김상훈 의원의 발언에 대해 시민들은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귀성 인사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국민의힘 때문에 설 명절이 편안하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상인도 "대통령이나 지키지 왜 여기 와서 이러나"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현재의 정치적 갈등 상황과 국민의힘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불만이 드러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김상훈 의원의 발언은 여론의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국민의힘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