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은 여기서 시작된다” 디즈니+ 단독 공개! <안도르> 시즌 2, 4월 23일 그 전율이 돌아온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깊은 곳, 그 어둠과 희망의 경계에 선 이야기. <안도르> 시즌 2가 드디어 디즈니+를 통해 4월 23일, 단독 공개됩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여러분을 은하계 전쟁의 한가운데로 초대합니다.
총 12부작의 이번 시즌은 전편보다 더 치밀하고, 더 뜨겁고, 더 강렬합니다.

사진=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개요: 반란의 불씨가 타오르다

<안도르>는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로, 반군의 탄생과 카시안 안도르의 기원을 심도 깊게 그려낸 스파이 액션 드라마입니다.
시즌 2에서는 반란군의 핵심 멤버로 성장해가는 카시안 안도르의 여정을 따라가며, 은하 제국의 압제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저항의 시작을 담아냅니다.
이번 시즌은 4개의 챕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챕터는 3편의 에피소드로 연결되어 더욱 강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다시 만나는 주요 인물들

카시안 안도르 (디에고 루나)	반군의 전설이 되기 전, 하나의 인간으로서 겪는 고뇌와 선택.
루선 레일 (스텔란 스카스가드)	어둠 속에서 반란을 이끄는 지략가.
오슨 크레닉 (벤 멘델슨)	데스스타 프로젝트를 이끄는 냉혹한 제국 장교의 귀환.
K-2SO (알란 터딕)	날카로운 유머와 전투력을 겸비한 드로이드, 그의 컴백이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모니 모스마 (제네비에브 오렐리), 빅스 칼레인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도 다시 등장하여 전작과의 서사적 연결을 이어갑니다.

 

이번 시즌, 이것만은 주목하라!

폭발적인 서사와 감정의 깊이
단순한 영웅서사가 아닌, 개인의 선택과 희생, 정체성의 흔들림까지 깊게 다룹니다.
<안도르>는 스타워즈 팬은 물론, 스토리에 진심인 시청자라면 누구나 빠질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비주얼 아트의 정점
실사 세트와 시네마틱 연출, 웅장한 음악까지.
시즌 2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현실 같은 우주’를 구현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치와 이상, 그리고 현실
이야기 중심에는 ‘자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SF를 넘어, 권력의 이면, 저항의 윤리, 희생의 의미 같은 복합적 메시지를 던지며 지금 우리 사회와도 깊게 맞닿는 울림을 전합니다.

 

방영 정보 요약

공개일	2025년 4월 23일
총 에피소드	12부작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편씩 공개) 공개
공개 플랫폼	디즈니+ 단독
주요 테마	저항, 희생, 정의, 자유, 선택

 

“카시안 안도르의 이야기가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것은 시작이자, 피날레입니다.” 이번 시즌을 놓치면, 진정한 스타워즈 팬이라 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