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X 지창욱 X 나나, 넷플릭스 '스캔들'(가제), 화제의 캐스팅과 함께 제작 확정!

넷플릭스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로맨스 '스캔들(가제)'의 제작을 확정하고, 손예진, 지창욱, 나나라는 매력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03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사랑과 유혹이 금지된 시대, 그 금기를 깨려는 이들의 위험한 게임을 담아낸다.

사진=넷플릭스

원작과 새 시리즈의 차별점

2003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는 프랑스 문학 위험한 관계를 조선시대로 각색한 작품으로, 당대 양반들의 치명적인 유혹과 배신을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그 세계관을 확장해 더욱 과감하고 깊이 있는 심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강렬한 캐릭터 변신

주요 출연진 및 캐릭터

손예진 (조씨부인) - 여자로 태어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비밀스러운 사랑 내기를 펼치는 인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에게 먼저 유혹의 내기를 제안하며 지략을 펼친다.

지창욱 (조원) - 사랑을 믿지 않는 연애꾼이자 최고의 바람둥이. 내기에서 승리해 ‘조씨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나나 (희연) - 정절을 지키며 살아가던 중 ‘조원’에게 흔들리게 되는 여인. 이성적이려 하지만 점점 감정에 휘둘리며 복잡한 내면을 드러낸다.

 

정지우 감독 & 화려한 제작진! 기대감 UP

'스캔들(가제)'의 연출과 각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해피엔드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을 그려온 정지우 감독이 맡는다. 또한, 이승영 작가와 안혜송 작가가 극본을 공동 집필해 탄탄한 서사를 예고한다. 제작은 청년경찰, 증인,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제작한 무비락이 맡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넷플릭스 스캔들, 기대 포인트 3가지

기대 포인트

손예진 X 지창욱 X 나나, 세 배우의 파격적인 조합

2003년 원작을 넘어선 현대적인 해석과 스토리 확장

정지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극본

 

결론 : 조선 시대의 금기를 깨는 파격적인 로맨스가 온다!

욕망조차 금기시되던 조선 시대, 발칙한 유혹과 사랑 내기가 펼쳐진다. 넷플릭스 '스캔들(가제)'은 원작보다 한층 강렬한 심리전과 미묘한 감정선을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할 '스캔들(가제)'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개 일정: 추후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