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미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K팝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시작해 일본 교세라 돔으로 이어지는 시상식은 박진영, 로제, 브루노 마스, 지드래곤 등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팝의 대표 시상식 ‘마마 어워즈’가 글로벌 팬들을 위해 미국에서 첫 발을 내딛습니다. ‘빅블러: 왓 이즈 리얼(BIG BLUR: What is Real?)’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와 감동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 미국 돌비시어터에서 개막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리는 첫 '마마 어워즈'는 배우 박보검의 진행으로 시작됩니다.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앤더슨 팩(Anderson .Paak)부터 박진영, 라이즈(RIIZE), 투어스(TW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냅니다.
CJ ENM은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시상자로 나설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 미국 돌비시어터에서 개막
일본 교세라 돔, 챕터1·챕터2의 압도적 라인업 미국 무대를 마친 후, 일본 교세라 돔으로 이어지는 ‘마마 어워즈’는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로봇독의 컬래버 무대부터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엔하이픈, 이영지 등이 참여합니다.
- 김태리가 호스트로 등장하며 (여자)아이들, 세븐틴, 에스파, 비비 등이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기대를 모으는 스페셜 퍼포먼스와 신곡 공개
특히 이번 시상식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글로벌 최초 공개 무대가 돋보입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합동 무대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컴백
변우석의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이외에도 (여자)아이들의 ‘메가 스테이지’와 제로베이스원의 ‘시네마틱 스테이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생중계 및 스폰서십의 의미
‘마마 어워즈’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엠넷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엠넷 K팝과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시상식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결론: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다
‘2024 마마 어워즈’는 K팝의 위상을 알리는 또 하나의 역사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이 행사는 K팝의 글로벌 저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