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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JTBC 수목 드라마 '조립식 가족' : 따뜻한 가족의 의미를 그리다
2024년 가을, JTBC의 새 수목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조립식 가족'은 중국 드라마 '이가인지명'을 원작으로 한 16부작 드라마로, 오는 9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 가족, 성장, 로맨스, 청춘, 힐링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08:50 ~ 방송 기간
방송 예정 : 2024년 9월 ~ 2024년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제작진
연출 : 김승호
극본 : 홍시영
줄거리
드라마는 10대 시절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함께 가족이라 여겼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각자 다른 사연을 안고 한곳에 모인 이들은 피보다 더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성장해왔고, 10년 뒤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읍니다.
출연진
황인엽이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사연을 가진 김산하 역을 맡았으며, 정채연은 긍정적이고 강인한 기운을 지닌 윤주원 역으로 등장합니다. 배현성은 농구를 사랑하는 햇살 같은 소년 강해준 역을 연기하며, 최원영과 최무성은 두 아빠로 등장해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제작진
드라마는 김승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홍시영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습니다. 베이스스토리와 하이지음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결과
현재 촬영을 마치고 가을 편성을 논의 중인 '조립식 가족'은 현대인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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