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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 첫 방송 화제! 시니어들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 시청률

by 무한제공자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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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끝사랑' 첫 방송, 시니어들의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 

JTBC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이 8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2030 세대 중심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신선한 시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jtbc 홈페이지 캡쳐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 새로운 시작

‘끝사랑’은 인생의 후반전을 맞이한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는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50대 이상의 참가자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솔직하고 낭만적인 러브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첫 방송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여덟 명의 참가자들이 소개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나누고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MC 안재현의 감동적인 첫 방송 소감

이번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배우 안재현은 첫 방송에서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이후로는 연애 프로그램을 거의 보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끝사랑’의 첫 촬영 5분 만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이 단순한 웃음 이상의 감동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재현은 “보톡스보다 20배 효과가 있다”는 말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사진=JTBC유튜브 캡쳐

첫 방송에서 탄생한 ‘첫인상 몰표남’

첫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참가자 이범천은 자연스러운 매너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첫인상 몰표남’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를 둘러싼 여성 참가자 전연화와 이정숙 간의 미묘한 신경전은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의 탄생, ‘끝사랑’

‘끝사랑’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신선한 접근방식을 보여줍니다. 매일 밤 익명으로 호감 가는 상대에게 편지를 쓰는 독특한 규칙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듭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

‘끝사랑’은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1.9%, 수도권 기준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니어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감동적인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끝사랑’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K-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시니어들의 풋풋한 설렘과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끝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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