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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진, 12일 전역, 팬미팅 행사, 향후 계획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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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12일 전역, 멤버들과 함께한 감동의 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2일 오전, 멤버들의 축하 속에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진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오전 8시 50분에 위병소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는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쳐


멤버들의 따뜻한 환영

이날 현장에는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인 알엠(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찾아와 진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이들은 휴가를 내고 함께 했습니다. 특히 군악대 소속인 알엠은 색소폰으로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하며 진을 맞이했습니다. 진은 멤버들이 선사한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

 

 

진의 팬미팅 행사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과 만납니다. 1부에서는 팬 1천명을 안아주는 허그(포옹)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소속사의 메시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향후 계획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들이 전역하는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역 소식과 향후 계획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진의 전역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복귀가 이어지며, BTS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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