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선악이 공존하는 판타지 액션 법정 드라마
오는 9월, SBS 금토드라마로 방영 예정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선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법정 드라마입니다. 1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영 예정인 SBS의 새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악마와 판사 기본 정보
장르 : 판타지 로맨스, 법정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방송 예정 : 2024년 9월 27일 ~ 2024년 11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 14부작
채널 : SBS TV / 추가 채널 SBS Plus
연출 : 박진표
극본 : 조이수
출연 : 박신혜,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9월 27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면서 죄인들을 처단하고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극본은 조이수가, 연출은 박진표가 맡았으며, 총 1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즈니+에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입니다.
연출 : 박진표
박진표 감독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을 연출해왔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은 '죽어도 좋아' (2002), '너는 내 운명' (2005), '그놈 목소리', '내 사랑 내 곁에'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 '강빛나'가 판사의 몸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 법정 드라마입니다.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악마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죄인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과 만나게 되며, 두 사람은 함께 죄인들을 처벌하고 강빛나의 판사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드라마는 선악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잔혹한 장면 없이 오락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전개됩니다. 한다온은 강빛나와의 만남을 통해 큰 변화를 겪고, 강빛나는 인간 사회의 복잡함을 이해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결론
'지옥에서 온 판사'는 단순한 판타지 드라마가 아닌, 선과 악, 인간성과 비인간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심도 있게 그립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기존 법정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