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8년 만에 한국 내한 공연 확정!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납니다. 이번 공연은 8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차례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첫 내한 공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콜드플레이가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8시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8시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8시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8시
장소 : 고양종합운동장
전화번호 : 031-929-4861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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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글로벌 인기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록 밴드입니다. 이들은 9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콜드플레이는 대규모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의 공연은 높은 몰입도와 탁월한 무대 연출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내한 공연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년 만의 내한, 2017년의 감동을 이어갈 이번 공연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입니다. 2017년에는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월드투어로 한국 무대에 처음 올랐으며, 당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특히, 크리스 마틴은 '사우스 코리아 송'을 부르며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나눴고, 무릎을 꿇고 태극기에 입맞춤을 하는 등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해 한국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BTS와의 협업, 콜드플레이의 새로운 도약
콜드플레이는 2021년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였으며, BTS의 진은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깊은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콜드플레이는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작업에도 참여하며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와 한국 공연의 특별함
이번 내한 공연은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한국 공연은 내한 가수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콜드플레이는 '옐로', '픽스 유', '비바 라 비다'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최신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공연, 환경을 생각하는 콜드플레이
콜드플레이는 공연 때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활용 배터리와 태양열 설비를 사용하고, 저탄소 운송 수단을 도입해 공연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9% 감축했습니다.
또한, 공연 중 관객에게 제공되는 LED 팔찌는 수거 후 재사용되며, 이는 콜드플레이가 환경 보호를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예입니다.
결론: 콜드플레이의 무대를 다시 만날 시간
2024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역대 최대 규모로, 8년 만에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케 합니다. 지속 가능한 공연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히트곡들로 가득 찬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