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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8년 후', 대니 보일 감독의 좀비 걸작 시리즈 최신작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티저 예고편)

by 무한제공자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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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돌아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공포 영화 '28년 후'는 좀비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28일 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작가의 재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영화는 2025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제작진과 주요 캐스팅

감독: 대니 보일
각본: 대니 보일, 알렉스 가랜드
주연: 조디 코머, 에런 테일러 존슨, 레이프 파인스

총괄 프로듀서: 킬리언 머피
제작비: 7500만 달러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이전 작품들의 성공을 이끈 핵심 제작진이 다시 뭉쳤고,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사진='28년 후' 예고편 캡쳐

줄거리: 분노 바이러스, 새로운 변이와 맞서다

'28년 후'는 분노 바이러스 사태 이후 28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섬 안에서 격리된 채 살아가던 생존자들 중 한 명이 임무 수행을 위해 섬 밖으로 나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변이 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설정을 바탕으로 인간 본성, 생존 본능, 그리고 공포가 뒤섞인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사진='28년 후' 예고편 캡쳐

시리즈 정보: 현대 좀비물의 패러다임 전환 '28일 후'의 시작

2002년에 개봉한 '28일 후'는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좀비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달리는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과 현실감 있는 연출로 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28주 후'의 확장
속편인 '28주 후'(2007년)는 더 큰 스케일로 이야기를 확장하며 분노 바이러스의 여파를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이 영화는 전작의 성공을 이어받아 현대 좀비 영화의 필수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론: 좀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28년 후'는 전작들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연출과 알렉스 가랜드의 각본, 그리고 조디 코머와 에런 테일러 존슨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 좀비물의 또 다른 명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6월, 극장에서 이 작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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