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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5년 신작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연상호 감독 X 최규석 작가, 류준열, 신현빈 출연!

by 무한제공자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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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은 신의 계시라 믿고 범인을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며 실종 사건을 쫓는 형사가 각자의 믿음 속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2022년 선보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류준열과 신현빈이 주연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해 글로벌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공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5년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라인업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1.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 다시 한번 손잡다 창의적 협업의 귀환

<계시록>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지옥> 이후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이들은 한국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비>와 <지옥>에서 이어져 온 날카로운 시선은 <계시록>에서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2. 영화 <계시록>의 독창적 스토리 신의 계시와 인간의 집착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민찬’과, 여동생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형사 ‘연희’가 각자의 믿음 속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종교와 인간, 선과 악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3. 캐스팅: 류준열과 신현빈의 강렬한 만남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로 변신

류준열은 개척 교회의 목사 ‘민찬’을 연기합니다. 신의 계시라 믿고 실종 사건의 범인을 처단하려는 인물로, 믿음과 광기가 공존하는 캐릭터를 강렬하게 소화할 예정입니다.

 

신현빈,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신현빈은 여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며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연희’ 역을 맡습니다. 피폐한 심리 상태를 생생하게 그리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4. 알폰소 쿠아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 글로벌 기대감 상승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로 유명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연상호 감독은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감독과의 협업"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5. 와우포인트와 넷플릭스의 협업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 제작사
<계시록>의 제작사 와우포인트는 한국형 스릴러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제작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계시록>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결론

영화 <계시록>은 인간의 본성과 믿음, 종교를 둘러싼 복잡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일 것입니다. 류준열과 신현빈의 연기, 알폰소 쿠아론의 참여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이 작품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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