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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택시 '본에어' 강남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 요금, 예약 방법, 운항 시기는?

by 무한제공자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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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인천공항까지 단 20분, 헬리콥터 택시 '본에어' 

도심의 혼잡한 교통 상황을 벗어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헬리콥터 택시 서비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헬리콥터 운송서비스 '본에어'는 강남에서 인천공항까지 단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교통수단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에 비해, 헬리콥터 택시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본에어는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원하는 기업 임원, 연예인, 공연 관계자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본에어 유튜브 캡쳐

 

서비스 개요

운행 시간: 약 20분
출발지: 강남
목적지: 인천공항
요금: 1인당 편도 약 44만 원

예약 및 티켓 발급 :  본에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첫 운항 서비스는 오는 6월 10일에 시작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단위로 예약 가능합니다.


원하는 시간과 도착장소를 정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본프라이빗'도 앱으로 예약 가능하며 VIP나 응급환자의 신속한 수송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본에어 앱에 헬기를 활용한 관광 서비스 '본투어' 예약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세 내용

본에어는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헬리콥터 운송서비스로, 강남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입니다. 기존의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20분이 소요되지만, 본에어를 이용하면 단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노선 및 수요층

본에어는 강남-인천공항 노선을 시작으로, 점차 노선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예시 노선으로는 김포-잠실, 여의도-세종시, 강남-세종시 등이 있으며, 모든 노선은 왕복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요층은 기업 임원, 연예인, 공연 관계자 등이며, 일반 시민도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 계획

신민 대표는 "헬기 운항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헬리패드 등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UAM(도심항공교통) 시대를 준비하고, UAM 시대를 여는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본에어는 기존 교통수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여,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결론

헬리콥터 택시 서비스 '본에어'는 도심 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신속하고 편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교통체증에서 벗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입니다. 본에어의 도입은 단순한 교통수단의 변화를 넘어서,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헬리콥터 택시가 대중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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