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024년 10월 첫 방송 오는 2024년 10월부터 MBC에서 방영 예정인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범죄,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에 속한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사건과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딜레마와 심리적 갈등을 그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드라마의 중심에는 두 인물이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아버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서 외동딸을 홀로 키우며, 범죄행동분석팀장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 역할은 배우 한석규가 맡아,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딸: 아버지가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비밀을 가진 인물로, 배우 채원빈이 연기합니다. 신예 채원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 정보
장르 : 범죄, 미스터리, 가족, 수사, 스릴러
방송 예정 :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1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 10부작
극본 : 한아영
연출 : 송연화
출연 :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오연수 外
드라마는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며, '멧돼지 사냥'의 연출을 맡았던 송연화 감독이 다시 한 번 디렉터로 참여합니다.
주요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1차 티저에서 공개된 "내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라는 충격적인 대사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석규와 채원빈이 연기하는 부녀 관계의 복잡한 감정선이 사건과 얽히며 스릴러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아버지가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대 포인트
한석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며, 가족과 범죄가 얽힌 스토리라인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채원빈과의 호흡 역시 주목받고 있으며, 두 배우가 그려낼 긴장감 넘치는 부녀 관계는 드라마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스릴러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