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 영화정보, 감독, 쿠키, 국내외 평점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7. 4.
반응형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재난의 첫날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괴생명체의 약점을 빠르게 드러내는 전개 방식으로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공포와 스릴러, 그리고 휴먼 드라마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심층적인 설정에 대한 해답이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있어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어떤 방식으로 시리즈를 확장하며,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긴장감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정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미국에서는 2024년 6월 28일, 한국에서는 2024년 6월 26일에 개봉했습니다.
상영 시간 : 99분
감독 : 마이클 사노스키
출연 : 루피타 뇽오 (사미라 역), 알렉스 울프 (루벤 역)

 

박스오피스 성적 : 개봉 첫날 10만 9285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보다 더 좋은 오프닝 스코어입니다.


시리즈 내 위치 : 이 영화는 시리즈의 프리퀄로, 시간상으로는 1편과 2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관람 포인트 : 1, 2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3' (A Quiet Place: Part III)라는 제목의 또 다른 속편이 2025년에 개봉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괴생명체의 등장 초기 상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줄거리
뉴욕에서 벌어지는 재난의 첫날
이 영화는 소리에 반응하는 괴생명체가 처음 등장한 날의 사건을 다룹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젊은 여성 샘(루피타 뇽오)이 괴생명체의 습격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녀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게 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예고편

 

마이클 사르노스키(Michael Sarnoski) 감독

마이클 사르노스키 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데뷔작인 '피그'(Pig, 2021)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A Quiet Place: Day One, 2024)은 그의 두 번째 연출작입니다. 
이 작품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자 프리퀄로, 소리에 반응하는 괴생명체가 처음 등장한 날의 사건을 다룹니다. 도시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을 통해 신선한 긴장감을 더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시리즈를 확장했습니다. 

 

영화의 주요 특징

도시 배경
이전 작품들과 달리 도시 배경인 뉴욕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의 생존 이야기가 색다른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괴생명체의 약점
괴생명체의 약점이 빠르게 밝혀집니다. 소리에만 의존하며 물에 들어가면 힘을 잃는다는 설정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릴러와 휴먼드라마의 조화
스릴러 형식을 빌린 휴먼드라마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생존을 위한 인간의 본능과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평가

새로운 시점과 캐릭터로 신선함을 주지만, 기존 팬들이 궁금해하던 설정에 대한 해답은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아래 국내외 평점을 살펴 보면 국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고 해외에서는 좋은 평을 받으며 흥행에서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씨네21 20자평

 

로튼 토마토 평점

 

쿠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쿠키가 없습니다.

 

결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에서 재난의 첫날을 그려냅니다. 도시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 괴생명체의 약점을 빠르게 드러내는 전개 방식 등은 신선한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기존 팬들이 기대했던 시리즈의 심층적인 설정에 대한 해답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공포와 스릴러, 휴먼드라마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