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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감동이 공존한 첫 회] '다리미 패밀리' 첫방송 리뷰, 첫방 시청률, 몇부작?

by 무한제공자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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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9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첫 방송의 내용을 정리하고 주요 장면과 인물, 드라마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연진 , 제작진 및 방송 정보

출연진

김정현: 서강주 역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

금새록: 이다림 역 (청렴 세탁소 막내딸)

최태준: 차태웅 역

양혜지: 이차림 역

 

제작진
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
 

방송 정보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시간: 매주 주말 오후 8시 00분 ~ 밤 9시 30분

총 36부작 예정

15세 이상 시청가

사진=kbs드라마 인스타그램 캡쳐

'다리미 패밀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다!

첫 회부터 파격적인 전개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다리미 패밀리'. 퇴행성 희귀병에 걸린 주인공 이다림의 절망적인 상황과 기적 같은 희망을 담은 장면들이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1회는 전국 시청률

김정현 주연 '다리미 패밀리'가 시청률 14%대로 출발했습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1회는 전국 시청률 14.1%를 찍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다림

첫 회에서는 청렴세탁소의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시력을 잃어가는 퇴행성 희귀망막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희귀병 치료를 위해서는 무려 8억 원이라는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다림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절망의 순간에도 다림은 기적 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복권에 기대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복권은 꽝이었지만, 다림의 강인함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진=kbs드라마 유튜브 캡쳐

이다림과 서강주의 운명적 만남: 8년 만의 재회

이다림과 서강주(김정현 분)의 첫 만남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군입대를 앞둔 강주에게 다림은 "나랑 잘래?"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연락이 끊긴 두 사람은 8년 후 횡단보도에서 운명처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다림이 점자 보도블록을 따라 길을 건너는 순간, 강주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때부터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다시 이어지게 됩니다.

사진=kbs드라마 인스타그램 캡쳐

가족의 따뜻한 유대: 청렴세탁소의 일상

이다림의 가족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어가며 따뜻한 유대감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림의 어머니 고봉희(박지영 분)가 아버지 이만득(박인환 분)과 시어머니 안길례(김영옥 분)을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러한 가족 간의 끈끈한 관계는 드라마의 현실적인 면모를 더해주며,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첫 회의 하이라이트: 이다림의 '희망고문' 엔딩

방송 말미, 다림은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받은 복권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습니다. 복권 당첨금 8억 원에 기적을 꿈꾸었지만 결과는 꽝. 이 장면에서 이다림의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결론: '다리미 패밀리', 다음 회가 더 기대되는 이유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며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다리미 패밀리'. 이다림과 서강주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다림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다리미 패밀리'! 놓치지 말고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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