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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정리, 이효리·이상순 부부 새 보금자리, 평창동 60억 현금 매입

by 무한제공자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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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촌 평창동으로 돌아온 이효리·이상순 부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하나인 평창동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연예 활동과 공연을 위해 오는 2024년 9월에 서울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유튜브 '뜬뜬' 캡쳐

평창동 주택 매입 정보

지난 2023년 8월, 이효리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이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구조로, 연면적은 약 330㎡(약 100평)에 달합니다. 소유권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로 나뉘어 있습니다.

 

평창동의 매력

평창동은 서울 중심부와 가까우면서도 북한산 자락에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사생활 보호가 뛰어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 외부인의 출입이 어렵고,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이효리 부부가 선택한 평창동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가수 서태지, 김혜수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쳐

서울 복귀의 이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에서의 생활이 편안했지만, 연예 활동을 위해 자주 서울을 오가는 일이 힘들어 서울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제주 집은 지인에게 세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이효리 부부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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