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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 예고편, 줄거리, 출연진 개봉일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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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 영화 '리볼버', 8월 7일 개봉 확정

영화 <리볼버>는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이번에도 전도연과 함께합니다. 이 영화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오늘은 강렬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리볼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작 : 사나이픽처스, 스토리루프탑 

감독 : 오승욱

출연 :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 2024년 8월 7일

오승욱 감독과 사나이픽처스의 두 번째 협업

<리볼버>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강렬한 작품을 선보인 사나이픽처스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입니다.

 

예고편

긴장감을 높이는 공식 1차 포스터 공개

여름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공식 1차 포스터는 '버려진 약속, 하나의 목적'이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등 뒤에 비밀스럽게 숨긴 리볼버 한 자루가 인상적입니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강렬한 표정이 담긴 포스터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세 사람의 예리하고 맹렬한 눈빛을 강조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자극합니다.

 

공식 1차 예고편으로 본 화려한 연기와 색감

공개된 공식 1차 예고편은 <리볼버>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고요하면서도 격렬하게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감정선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열연이 특히 눈에 띕니다.

사진=플러스엠 유튜브 캡쳐

영화의 주요 줄거리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혔던 전직 경찰 수영은 출소 후 자신을 배신한 앤디를 비롯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철저히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제 먼지처럼 사라진 존재가 된 수영은 2년 전 약속받았던 대가를 얻기 위해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갑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윤선은 수영을 도우려는 조력자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명령을 받은 감시자인지 알 수 없는 인물로,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사진=플러스엠 유튜브 캡쳐

캐릭터 소개와 배우들의 연기 변신

국민 배우 전도연은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힌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맡아,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로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합니다. 대세 배우 임지연은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맡아, 수영의 조력자인지 감시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지창욱은 수영이 출소하면 돈을 주기로 한 앤디 역을 소화하며, '향수 뿌린 미친개'로 불리며 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승욱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기대

오승욱 감독은 <리볼버>에 대해 "캐릭터의 묘사 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특하고 기발한 재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인간의 감정을 깊이 파고드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론

오늘은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올 여름 개봉할 영화 <리볼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승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8월 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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