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두 얼굴 폭로 논란
개통령이라고 불리는 반려견 조련사 강형욱이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회사인 보듬컴퍼니가 ‘직장내 괴롭힘’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전현직 임직원들이 회사와 관련된 별점과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채용 및 구직 플랫폼인 잡플래닛에 과거에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이들의 악평이 쏟아진 것입니다. 보듬컴퍼니는 기업 평점 점수가 평균 1.7로(한 두 명도 아닌 27명 참여) 그동안 좋은 이미지로 평가 받던 강형욱과는 맞지 않아서 더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재직자들은 잡플래닛에 대부분 별점 1점을 주면서
"인력 자원의 소중함을 모르고 직원을 함부로 대하며 대표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
화가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진 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지어 "퇴사후 공항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을 하는 글도 있습니다.
또한 "키워준 부모님께 미안할 정도의 취업 장소"라는 혹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평가를 남긴 직원들 수도 많은 편인데 이러한 주장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강형욱은 유명인이어서 사실이 어떻게든 공개가 될텐데 어떻게 이렇게 잘못된 기업 운영을 할 수 있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한편 강형욱은 K본부의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논란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 강형욱의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용이 충격적이지만 아직 강형욱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중립기어 넣고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