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여름메뉴 - 수박주스, 1인 빙수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로 인해 카페들은 새로운 메뉴를 앞다투어 선보이는데요, 그중 이디야 커피의 수박주스와 1인 빙수는 여름철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디야 커피의 수박주스와 1인 빙수의 맛과 특징을 소개하고, 후기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 보겠습니다.
수박주스
이디야 커피의 수박주스는 100% 생과일로 만들어져 있으며, 진한 수박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여러 리뷰어들은 수박주스를 처음 맛본 후 "이거 찐이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선한 수박의 맛이 잘 살아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국내산 고품질 수박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고, 수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선함과 진한 맛 덕분에 여름 시즌에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10만 잔 이상 판매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커피빈 수박주스가 액체로만 되어 있는 반면 이디야 수박주스는 수박을 얼려 슬래시 느낌을 줍니다. 당도는 커피빈이 앞서고 덩어리를 얼린 이디야 수박주스는 훨씬 더 시원합니다. 가격은 이디야 4,900원, 커피빈은 6,500원입니다.
칼로리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빈 수박주스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인 빙수
이디야 커피의 '팥 인절미 1인 빙수'의 가격은 5,400원입니다. 이 메뉴는 빙수가 공산품 스타일로, 매장에서 직접 얼음을 갈아 만든 것이 아니라 사전 포장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실망스럽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아 재구매는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칼로리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이디야 커피의 수박주스는 신선하고 진한 수박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여름철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1인 빙수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제공하지만, 공산품 스타일의 빙수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여름철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다면, 이디야 커피의 수박주스를 추천드리며, 1인 빙수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