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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최다 안타 신기록" 레이예스, 롯데 잔류 확정!

by 무한제공자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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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총액 125만 달러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 시즌 KBO 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그는, 내년 시즌에도 부산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뛸 예정이다.

사진=자이언트 TV 캡쳐

KBO 리그 역사의 중심, 레이예스

2024년 KBO 리그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빅터 레이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하며 한국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재계약은 그의 뛰어난 성적뿐만 아니라 프로로서의 태도와 팀에 대한 헌신 덕분에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부산 팬들과 다시 만날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예스의 기록: KBO 최다 안타 신기록

레이예스는 2024 시즌 동안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2, 202안타, 111타점, 15홈런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특히 간결한 스윙과 정확한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202안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워 역사에 남을 이름을 올렸다.

사진=자이언트 TV 캡쳐

재계약 세부 내용: 보장 금액과 인센티브

롯데 자이언츠는 레이예스와 보장 금액 10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25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그의 압도적인 성적뿐 아니라 팀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인정한 결과이다.

 

구단의 기대와 박준혁 단장의 평가

롯데 박준혁 단장은 "레이예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와 전 경기에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줬다"며, 그의 타격 실력과 리더십이 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시즌에도 중심 타자로서 팀의 주축이 될 것을 기대했다.

사진=자이언트 TV 캡쳐

레이예스의 소감과 다가오는 시즌 각오

계약 후 레이예스는 "롯데와 부산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시즌 팀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부산 팬들에게는 그의 말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다시 도약할 롯데의 미래

롯데 자이언츠가 레이예스와 재계약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KBO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그의 재계약은 롯데의 타선에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받는다. 2025년 시즌에도 레이예스가 보여줄 활약이 부산 팬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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