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 10월 Apple TV+ 공개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가 10월 11일 Apple TV+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총괄 제작 : 알폰소 쿠아론
출연 : 케이트 블란쳇, 정호연, 케빈 클라인
에피소드 : 총 7편
플랫폼 : Apple TV+
정호연 할리우드 진출작
<오징어 게임> 이후 <닭강정>에 특별 출연한 후 잠시 휴식을 취했던 정호연이 Apple TV+의 새로운 미니 시리즈 <누군가는 알고 있다>로 돌아옵니다.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이 시리즈는 10월 11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도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거리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심리 스릴러 시리즈로, 다른 사람의 비밀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온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소설로 인해 자신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 캐서린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작가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며, 남편 로버트(사샤 바론 코헨)와 아들 니콜라스(코디 스밋 맥피)와의 관계가 무너지기 전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 알폰소 쿠아론 제작 총지휘
<그래비티>와 <로마>로 오사카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제작을 맡았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캐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끕니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케이트 블란쳇 주연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캐서린'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오징어 게임>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받은 정호연이 '킴' 역으로 합류해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 및 출연진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르네 나이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케이트 블란쳇이 캐서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사샤 바론 코헨은 그녀의 남편 로버트 역을, 코디 스밋 맥피는 아들 니콜라스 역을 연기합니다. 또한 정호연이 '킴'이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결론 및 공개 일정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10월 11일 금요일에 첫 두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11월 15일 금요일까지 매주 한 편씩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