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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 정보, 출연진, 주요 포인트, 평점

by 무한제공자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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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현대 사회의 인터넷 방송 문화와 그 이면의 위험성

영화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스럴리 영화인데요, 지난 6월에 개봉했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2차 시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 '드라이브'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감독 : 박동희

출연 : 박주현

러닝타임 : 90분

장르 : 스릴러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드라이브'는 SNS 스타 '유나'가 정체불명의 인물에 의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유나(박주현 분)는 납치된 상태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며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는 유나가 트렁크에 갇힌 채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냅니다. 

 

예고편

 

 

주요 특징

캐릭터 분석 : 한유나 역의 박주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주목을 받았지만 이렇다할 후속작을 못만나 아쉬운 배우 박주현은 영화에서 소소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 '한유나'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첫 단독 주연 작품으로, 박주현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역할이었습니다. 한유나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트렁크에 갇히게 되고,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박주현은 이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관객들로부터 "고생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고분분투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비평적으로도 흥행적인 면에서도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씨네21 20자 평

 

감독의 연출과 평론가들의 평가
박동희 감독은 현대 사회의 유튜브 문화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를 만들어냈습니다. 영화는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살려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감독의 인터넷 방송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는 현대 사회의 SNS 스타 문화와 그 이면의 위험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론

영화 '드라이브'는 박주현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그녀의 연기력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주목받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현대 사회의 유튜브 문화와 그로 인한 위험성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인터넷 방송 문화의 이면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큰 기대 않고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한 번쯤 볼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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