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재결합! 팬들을 설레게 하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4년 만에 다시 뭉친 '여자친구'의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버디’(여자친구 팬덤)의 오랜 기다림을 보상할 만한 특별한 10주년 프로젝트가 곧 다가온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의 데뷔부터 활동 중단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이번 재결합 프로젝트의 배경과 기대감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재결합 계획
'여자친구'는 2025년 1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자친구'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해온 소속사인 쏘스뮤직이 기획을 맡을 예정입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재결합을 결정했으며,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재결합의 배경과 이유
쏘스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멤버들과 쏘스뮤직은 전속계약 종료 후에도 꾸준한 소통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여자친구의 빛나는 활동 이력
2015년 1월, '여자친구'는 첫 번째 싱글 ‘유리구슬’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죠. '여자친구'는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고, K-pop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현재 활동
활동 중단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신비, 은하, 엄지는 그룹 '비비지(VIVIZ)'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소원, 예린, 유주는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론
'여자친구'의 재결합 소식은 그동안 멤버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감동과 기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여자친구'의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가올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