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걸그룹 에스파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또한 뉴진스는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골든디스크’ 주요 수상 결과 요약

- 디지털 음원 대상: 에스파
- 디지털 음원 본상: 뉴진스, 데이식스, 비비, 아이브, 아이유, 아일릿, 에스파, 태연, 투어스, (여자)아이들
- 신인상: 아일릿, 투어스
- 골든디스크 인기상: 르세라핌, 플레이브
-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키스오브라이프
- 베스트 그룹: 르세라핌
- 베스트 OST: 크러쉬
- 베스트 밴드: 데이식스
-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 故 신해철
-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뉴진스
에스파의 영예로운 대상 수상
걸그룹 에스파는 이번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K-POP의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에스파의 음악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들의 글로벌 성공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뉴진스,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으로 2관왕 달성
5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뉴진스는 앞으로도 K-POP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故 신해철,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로 선정

이번 시상식에서는 故 신해철이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를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K-POP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그의 이름이 다시 조명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결론
‘골든디스크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를 기대하는 자리였습니다. 에스파와 뉴진스 등 수상자들은 글로벌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2025년 K-POP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