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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추천 신작 드라마 '무죄추정(Presumed Innocent)' 평점 주요 포인트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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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무죄추정(Presumed Innocent)

이번 글에서는 애플 TV+에서 볼만한 드라마 한 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죄추정'은 스콧 투로우(Scott Turow)의 1987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8부작 법정 스릴러 시리즈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카고 검사인 러스티 사비치(Rusty Sabich) 역의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을 주연으로 하며, 러스티가 불륜 관계에 있던 동료의 살인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사진=애플TV+캡쳐

 

기본 정보

갑독 : 첫 번째, 두 번째,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안네 세비스퀴, 나머지 에피소드는 그렉 야이타네스가 연출했습니다.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루스 네가, 피터 사스가드, 빌 캠프

방영 정보 : 2024년 6월 12일부터 8부작으로 방영되며, 매주 수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장르 : 법정 드라마와 스릴러 요소가 결합된 작품으로, 실제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와 변호사를 거친 원작자의 경험이 반영되어 실감나는 법정 묘사와 탄탄한 전개가 특징입니다.

 

줄거리

시카고 검찰청의 차장검사인 러스티 새비치(제이크 질렌할 분)가 동료 검사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예고편

 

주요 포인트

애플TV+의 새로운 법률 스릴러 드라마 '무죄추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각색

인기 소설과 1990년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영화 '해리슨 포드의 의혹'에 기반한 이 시리즈는 이야기를 8부작으로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비평가들은 이로 인해 플롯이 너무 늘어졌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2. 출연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데요, 제이크 질렌할이 러스티 사비치 역을, 루스 네가(Ruth Negga)가 그의 아내 바바라(Barbara) 역을,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가 적수인 토미 몰토(Tommy Molto)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제이크 질렌할을 변호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빌 캠프(Bill Camp)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 제작

스콧 터로우의 1987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에미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E. 켈리(David E. Kelley)가 제작 및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거물급 제작자이자 감독인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로튼 토마토 평점

 

결론

'무죄추정'은 뛰어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인기 있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라인으로 애플TV+ 시청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법정 드라마 팬들과 스릴러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면 마지막 편이 올라 오는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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