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4' BTS, 블랙핑크 노래, 국내외 사전 시사 후기 및 평점 정보

'슈퍼배드 4'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이끈 유쾌한 악당 그루와 그의 미니언들이 돌아왔습니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슈퍼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슈퍼배드4'가 드디어 개봉합니다. 이번에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모험,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미니언들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그루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 번째 이야기의 주목할만한 부분 및 국내외 후기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영화 개요

개봉일 : 2024년 7월 24일 개봉 예정

감독 : 패트릭 델라지, 크리스 리노드

출연 :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윌 페럴, 피에르 꼬팽, 조이 킹, 소피아 베르가라, 스티븐 콜베어

러닝 타임 : 94분

장르 : 코미디, 어드벤처, 액션

등급 : 전체 관람가

인기 코미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17년에 개봉한 슈퍼배드 3의 후속작입니다. 7년만에 돌아온 시리즈로 애니메이션임에도 제작비가 무려 1억달러나 투입되었습니다.

국내외 사전 후기

국내 평판

'슈퍼배드 4'를 "유쾌함 끝판왕, 레전드 가족 영화 시리즈답다"라고 평가하며 "예상만큼 뻔하지만 기대만큼 펀(FUN)하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니언즈 캐릭터들을 "여전히 초강력 신스틸러"라고 칭찬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관객의 간략한 후기에 따르면, 영화의 많은 부분이 스크린엑스 포맷으로 제작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외 평판
'슈퍼배드 4'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혼합된 의견이 존재합니다.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가 즐거움은 있지만 혁신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하며,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빠른 전개와 슬랩스틱 개그가 가득하지만, 너무 많은 요소로 인해 다소 과잉된 느낌이 있지만,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머와 오락성
영화는 유머와 오락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슬랩스틱 유머와 미니언들의 엉뚱한 행동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가벼운 가족 모험과 미니언들의 유머가 돋보입니다.

스토리와 플롯
일부 비평가들은 플롯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데세렛 뉴스는 영화의 스토리가 "가까스로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이야기가 엉성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커먼 센스 미디어는 플롯이 예측 가능하지만 여전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연기
애니메이션은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윌 페렐의 목소리 연기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피로
프랜차이즈의 확장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일부 리뷰어는 네 번째 작품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가족적 매력
이 영화는 일반적으로 가족들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됩니다. 커먼 센스 미디어는 영화가 소통과 팀워크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K-POP의 사용

'슈퍼배드4' OST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독은 "K-POP의 글로벌 매력을 반영하여,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이 '슈퍼배드' 시리즈의 목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탈옥한 악당 맥심의 추격을 피해 '그루 패밀리'가 안전 가옥으로 피신한 후, 신분을 위장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옵니다. 특히 그루의 아내 루시가 '블랜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일하게 된 헤어 살롱에서 이 곡이 재생됩니다.
한편, '붐바야'는 미니언즈가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향하는 파티 버스 시퀀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노래가 등장해서 더욱 반갑게 느껴질것 같고 두 곡 모두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