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진주집은 서울의 3대 콩국수 맛집 중 하나로,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로 유명합니다.
새콤 달콤한 비빔국수도 인기 메뉴로 보통 2인 방문시 콩국수와 비빔국수를 하나 하나 주문합니다.
날도 점점 더워지고 여의도 진주집을 방문할텐데요, 제가 경험한 주차와 웨이팅에 대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진주집 주차 팁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식사 후 계산할 때 1,000원에 주차권을 구매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20분 이내 출차 시에는 무료 주차지만 웨이팅 시간 및 식사 시간을 생각하면 무조건 주차권을 구입하세요. 단,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자리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진주집에서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여의도 백화점 지하 주차장을 적절히 활용하거나, 평일 점심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진주집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진주집 웨이팅 팁
웨이팅 시간이 길기로 유명하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팅은 건물 벽면을 따라 미로처럼 길게 줄을 서야 합니다.
혼자 방문하면 웨이팅 시간이 조금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여의도 진주집을 방문할 때 평일과 주말 웨이팅을 줄이는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웨이팅 팁
점심시간을 피해 늦은 시간대(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짧습니다.
저녁시간대(오후 6시 이후)에도 비교적 웨이팅이 짧은 편입니다.
혼자 또는 소인원으로 방문하면 웨이팅 시간이 더 짧아집니다.
주말 웨이팅 팁
영업 종료 시간(토요일 오후 7시) 직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거의 없습니다.
단, 요즘처럼 더운 날이면 조기 재료 소진 되어 입장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 시간이 1시간 이상 길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요약하면 여의도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고, 평일 점심 늦은 시간이나 저녁 시간 또는 주말 마지막 시간대를 노려 방문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다림은 길지만 먹고나면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