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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13화 후기 및 남은 회차와 시청 포인트

by 무한제공자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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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13회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전개를 선보였습니다. 고보결이 연기하는 최나겸이 사랑과 질투에 눈이 멀어 변요한이 맡은 고정우에게 또다시 끔찍한 일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진실과 충격적인 결말이 어떤 것이었는지, 주요 내용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사진=MBC캡쳐

질투에 눈이 먼 최나겸, 또다시 고정우를 궁지로 몰다

최나겸(고보결)은 고정우(변요한)를 향한 질투심이 극에 달하면서 또다시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설(김보라)의 살인 누명을 씌우기 위해 고정우를 납치하는 모습까지 선보였습니다. 최나겸이 오직 자신만을 바라봐 주기를 원했던 병적인 집착과 사랑이 결국 고정우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던 것입니다.

 

질투의 시작, 박다은과 고정우의 관계

박다은(한소은)이 최나겸의 질투를 유발한 첫 번째 인물이었습니다. 최나겸은 고정우가 박다은을 찾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꼈고, 박형식(공정환)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도 그 진실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나겸의 질투와 집착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이었습니다.

사진=MBC캡쳐

 

고정우를 향한 최나겸의 집착, 그 비극적 사랑의 끝

하설과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고정우의 모습에 더욱 질투심을 느낀 최나겸은 점차 이성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신민수(이우제)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최나겸은 고정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하설의 살해를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정우에게 키스하며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긴 최나겸은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왜곡되고 극단적이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최나겸의 체포와 밝혀진 박다은 살인 사건의 진실

결국 최나겸은 노상철(고준)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녀가 소지하고 있던 핸드폰 영상에서는 박다은 살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박형식은 도주를 시도했으나, 예영실(배종옥)이 보낸 괴한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 남은 회차와 시청 포인트

드라마는 이제 마지막 1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클라이맥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재방송은 10월 3일 오후 1시 35분에 12화와 13화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웨이브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OTT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예고] "다 정리될 거야", MBC 241004 방송

tv.naver.com

 

결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Black Out'은 최나겸의 충격적인 집착과 사랑이 드러나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정우와 최나겸의 비극적 운명이 어떻게 끝날지, 마지막 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봐야 할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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