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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 사랑의 결실! 6월 웨딩마치에 숨겨진 이야기!

by 무한제공자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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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박하나, 김태술 인스타그램 캡쳐



사랑의 시작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1년여의 교제를 거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박하나는 김태술 감독에 대해 "무척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많다"며 그의 자상한 모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식 일정 및 장소

두 사람의 결혼식은 2025년 6월 21일 서울의 한 비공식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 특별한 날을 위해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하나의 경력과 현재 활동

박하나는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12년부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태풍의 신부'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김태술 감독의 경력

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구단에서 활약하며 2021년 은퇴 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지난해에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결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은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만남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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