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후기 및 판매 성과

by 무한제공자 2024. 7. 18.
반응형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후기

지난 7월 11일 맥도날드에서 '한국의 맛'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은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생산된 진주 고추를 활용한 네 번째 시도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메뉴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저도 한번 먹어 보았는데요, 시식후기 및 판매 성과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주요 특징

재료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햇빛을 가득 받고 자란 진주산 고추를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로 가공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조합한 제품입니다.


가격
단품으로 7,400원, 세트로 8,900원(맥런치 8,200원)에 판매됩니다.

 

지역 특산물 활용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경상남도 진주시의 특산물인 진주 고추를 주 재료로 사용하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맥도날드가 지점이 있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최초의 버거로 의미가 있습니다.

시식 후기

진주산 고추로 만든 피클이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피클의 매운맛이 크림치즈와 조화를 이루어 적당한 매콤함을 유지하며, 한국 사람 입맛 기준으로는 맵지 않습니다.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주 고추와 크림치즈의 독특한 조합이 기존 버거와는 다른 특별한 맛을 제공합니다.

단면부 촬영

판매 성과

출시 6일 만에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이 각각 50만 개, 8만 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성과를 고추와 크림치즈의 조화로운 맛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론

맥도날드의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한국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제품으로,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적당한 매운맛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이 버거는 한정 판매로 제공되며,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