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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홍보 영상 남혐 '소추' 제스처 논란, 회사 해명, 대응 및 제품 불매 움직임

by 무한제공자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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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홍보 영상 논란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국내에서 공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의 홍보 영상이 '손가락 제스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르노 유튜브 공식채널 캡쳐, 현재 모든 콘텐츠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건 개요

사진=해당 영상 캡쳐

르노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게시된 영상에서 여성 출연자가 '남성 혐오'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손가락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문제가 된 손가락 제스처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것으로, 일부 남성 커뮤니티에서는 이 손짓이 남성 혐오를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르노코리아의 다른 영상에서도 해당 여성 출연자가 동일한 제스처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의 확산

이 제스처가 여러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회사의 대응

논란이 확산되자 르노코리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사건을 인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당사자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 결과 도출 전까지 당사자의 직무수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반응

일부 네티즌들은 르노코리아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르노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 "남성 혐오를 용인한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남자 유명인들도 하는 손가락 모양이다", "마녀사냥 같다"며 논란을 과도하게 확대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당사자의 해명

해당 여직원은 사과문을 통해 그 손가락 제스처의 의미를 알고 있었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은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향

이 사건은 르노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일부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공식 SNS에는 항의성 덧글이 계속해서 올라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대응

일부 소비자들은 르노 본사에 이 사안을 직접 신고하는 등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8년만에 나오는 신차에다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인 만큼 중요한 프로젝트인데 프로젝트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사단이 나서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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