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21일부터 시작, 대규모 할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본격적인 정기 세일에 돌입합니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 백화점은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이번 백화점 세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롯데백화점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생로랑, 랑콤, 맥, 시세이도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들을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홈캉스족'을 위한 프로모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냉감 및 인견 소재의 여름 침구를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세사 등의 브랜드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방용품도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됩니다. 휘슬러와 스타우브의 무쇠 및 스텐 냄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우드윅과 라떼르 등의 디퓨저 브랜드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몰에서는 폴로, CK진, 브룩스브라더스, 프레디페리 등 5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여름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키 스윔, 아레나, 레노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영패션 브랜드 커버낫은 10%에서 30%까지 할인됩니다. 스포츠 브랜드 역시 큰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나이키는 20%, 아디다스는 10%, 언더아머와 휠라는 10%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세일 기간 동안 강남점에서는 스와로브스키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
전국 16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이 펼쳐집니다.
비이커, 클럽모나코, DKNY 등 30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신상품이 최초 판매가 대비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목동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만다리나덕의 인기 상품을 20%에서 50%까지 할인하며, 천호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디다스 할인전, 28일부터 30일까지 나이키 할인전을 진행합니다.
또한, 더현대서울에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를 열어 8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그동안 사고 싶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