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는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로, 그는 양갈비 요리로 극찬을 받으며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파이널 미션에서 에드워드 리와 치열한 맞대결을 벌였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목차
-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의 막을 내리다
- 세미 파이널 미션: 서바이벌의 시작
- 파이널 미션: 나폴리 맛피아 vs 에드워드 리
- 심사위원의 극찬과 최종 우승자 발표
- 결론: 요리사의 길, 나폴리 맛피아의 다짐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의 막을 내리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100인의 흑수저 셰프들이 백수저 셰프들과 맞붙는 치열한 전쟁의 장이었다. 요리계의 숨은 고수들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과 벌이는 전쟁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세미 파이널 미션: 서바이벌의 시작
세미 파이널 미션에서는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먼저 파이널로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외 7명의 셰프들은 '무한 요리 지옥'이라는 고난도의 서바이벌 미션을 통과해야 했다. 주어진 재료는 '두부'였으며, 매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야 하는 극한의 미션에서 최현석, 정지선, 이모카세 1호,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 스타가 차례로 탈락했다. 결국, 파이널 미션으로 진출한 또 다른 셰프는 에드워드 리였다.
파이널 미션: 나폴리 맛피아 vs 에드워드 리
파이널 미션의 주제는 각자의 '이름을 건 요리'였다. 에드워드 리는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한국 이름 '이균'을 소개했다. 반면, 나폴리 맛피아는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로 승부를 걸었다. 두 심사위원 모두 이 요리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의 극찬과 최종 우승자 발표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는 일제히 나폴리 맛피아의 소스를 칭찬했다. 특히 안성재는 "근래 먹어본 양 요리 중 최고"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결국, 두 심사위원 모두 만장일치로 나폴리 맛피아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그는 3억 원의 상금과 함께 '흑백요리사'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결론: 요리사의 길, 나폴리 맛피아의 다짐
우승 후 나폴리 맛피아는 "10년 동안 주방과 집만 오가며 살았던 내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요리사로서의 삶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반면,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서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스타 셰프들이 벌이는 요리 계급 전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 결말은 나폴리 맛피아의 승리로 막을 내렸으며, 그의 요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그의 다짐처럼 앞으로도 더욱 큰 도전을 이어갈 그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