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
영화 '폴 600미터'는 2022년에 개봉한 고공 서바이벌 액션 스릴러 영화로, 두 명의 친구가 600미터 높이의 TV 타워에 고립되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배경과 리얼한 스턴트 장면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영화 개요
제목 : 폴 600미터 (Fall)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스콧 만
주연 : 그레이스 캐롤라인 커리, 버지니아 가드너, 제프리 딘 모건
상영 시간 : 107분
제작비 : 300만 달러
개봉일 : 2022년
줄거리
영화는 두 친구가 사막에 있는 600미터 높이의 송신탑에 오르는 도전을 하다가 고립되는 상황을 그립니다. 이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영화의 대부분의 스턴트 장면은 실제로 촬영되었으며, 모하비 사막의 섀도 마운틴스 꼭대기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예고편
특징 및 평가
실제 배경
영화의 배경이 되는 타워는 실제로 존재하는 B67 타워를 모델로 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월넛 글로브에 있는 KXTV/KOVR 타워를 모델로 하여 세트를 제작하였습니다.
평가
영화는 위 전문가 평가에서도 알수있듯 예상 가능한 전개와 고소공포증을 유발하는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줍니다. 특히나 극장에서 극강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극장에서 못본게 아쉬웠습니다.
아래 제작 영상을 보면 CG가 아닌 실제로 고공에서 배우들이 직접 스턴트 연기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속편 제작 소식
'폴 600미터'의 속편 제작 소식은 2023년 3월에 전해졌습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따라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속편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공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유지하며, 또 다른 무서운 이야기를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결론
'폴 600미터'는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고소공포증을 자극하는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속편이 기대되는 이유도 이러한 스릴과 긴장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속편은 저도 꼭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