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액션 스릴러 신작 제시카 알바 주연 '트리거 워닝' 평점, 결말, 리뷰 비추 정보
이번 글에서는 공개되자마자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제시카 알바 주연의 <트리거 워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제시카 알바를 만날 수 있어 반가웠는데요, 영화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 막 찍어내는 수준의 B급 액션물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그럼 해외 반응, 평점 포함 간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감독: 몰리 수리아
러닝타임: 106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공개일: 6월 21일
출연진 : 제시카 알바, 마크 웨버, 앤서니 마이클 홀
줄거리
영화 <트리거 워닝>은 베테랑 특수부대 요원 파커(제시카 알바 분)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파커는 해외에서 복무 중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과정에서 폭력단과 대립하게 됩니다.
예고편
리뷰
<트리거 워닝>은 액션 영화를 평가하는 비평가와 구독자 모두에게 암울한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한 Netflix 가입자는 X/Twitter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지루하고 멍청한 영화 중 하나이다! 1.5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Netflix의 능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역대 최악의 영화 Top 5"라는 평가를 동의하며 "완전한 시간 낭비"라고 리뷰했습니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영화의 줄거리와 각본을 여전히 비웃으면서도, 제시카 알바의 액션 연기와 액션 시퀀스를 칭찬했습니다.
이 영화는 인도네시아 영화 제작자 Mouly Surya의 영어 감독 데뷔작으로, 미국 특수부대 특공대원 파커(제시카 알바 분)가 군에서 돌아와 고향의 빌런과 대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80년대 액션 영화 <람보>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실제로 영화 속 한 캐릭터는 척 노리스를 언급하며 논평하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제시카 알바의 액션 연기는 어색하고 서투르지만,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한 점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트리거 워닝>은 터프한 느와르나 강렬한 액션은 아니지만, 제시카 알바의 총과 칼을 다루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적당한 킬링타임용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