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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올 위 해드' 케이티 홈즈 주연 감독작 평점 리뷰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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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위 해드', 추천은 글쎄...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신작 '올 위 해드'는 2016년 케이티 홈즈가 감독한 드라마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싱글맘 리타(케이티 홈즈)와 그녀의 십대 딸 루시(스테파니아 라비 오웬)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08년 금융 위기를 배경으로 빈곤, 중독, 생존의 테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알아 보겠습니다.

로튼 토마토 평점

 

'올 위 해드' 기본 정보

원제 : All We Had (2016)

감독 : 케이티 홈즈

출연 : 케이티 홈즈, 스테파니아 라비 오웬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시간 45분

등급 : 15세 관람가

 

줄거리
리타와 루시는 끊임없이 이사를 다니며 차에서 생활하고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작은 마을에 도착해 지역 식당에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그들의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들은 식당 주인 마티(리처드 카인드)와 그의 트랜스젠더 조카 팸(이브 린들리)과 함께 즉흥적인 가족을 이루지만, 리타의 반복되는 잘못된 선택과 중독 문제는 그들의 안정된 삶을 위협합니다.

 

예고편 

 

해외 평론가 반응 및 후기

이 영화는 다양한 반응을 얻었는데요, 주요 매체별로 살펴 보고 제가 느낀 후기도 적어 보겠습니다.

위 로튼 토마토 평점에서 알수있듯 대부분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입니다.


로저이버트닷컴

영화는 경제적으로 황폐해진 배경 속에서 돈과 중독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그립니다. 내러티브는 루시의 나레이션에 의해 진행되는데, 이는 때때로 지나치게 설명적이고 청소년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영화는 영감을 주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예측 가능하고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IMDb 리뷰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와 개별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인정하면서도, 앙상블 접근 방식이 캐릭터 개발을 희석시킨다고 지적합니다. 트랜스 캐릭터의 포함은 긍정적이나, 산만한 초점으로 인해 감정적인 깊이가 부족하다고 평가됩니다.


커먼 센스 미디어

홈즈와 오웬의 강력한 연기를 칭찬하면서도 영화의 명확한 방향성과 캐릭터 성장의 부재를 비판합니다. 음주, 흡연, 거의 강간에 이르는 장면 등 성숙한 테마가 포함되어 있어 성인 관객에게 더 적합하다고 언급합니다.

 

개인적인 감상 후기

영화 '올 위 해드'는 가난한 모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이야기를 다루지만, 줄거리가 다소 예측 가능하고 클리셰에 빠져 있습니다. 이는 영화의 긴장감과 흥미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들은 충분히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아 감정적 깊이가 부족해서 캐릭터에 감정적으로 몰입하기 어렵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루시의 내레이션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이 내레이션이 지나치게 설명적이고 어린 독자를 대상으로 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케이티 홈즈의 최근 근황

케이티 홈즈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알아 볼까요?
케이티 홈즈는 심플한 룩으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에게 포착됩니다. 그녀는 데님 팬츠나 스커트에 헐렁한 셔츠를 입는 등 노출 없이도 쿨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톰 크루즈와 2012년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모습이 종종 매체에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티 홈즈는 여전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결론

'올 위 해드'는 훌륭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일관성 있는 내러티브를 찾기 어려운 드라마입니다. 모녀가 겪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보여주지만, 캐릭터 개발의 부족과 예측 가능한 줄거리로 인해 아쉬운 작품입니다.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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