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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30년 만의 귀환, 장점 단점 리뷰 평점 정보

by 무한제공자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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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돌아온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1994년에 개봉한 "비버리 힐스 캅 3" 이후 약 30년 만에 제작된 후속작으로, 올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인공 에디 머피의 복귀

영화의 주인공인 액슬 폴리 역으로 에디 머피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에디 머피는 특유의 유머와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의 복귀는 오랜 팬들에게 추억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였던 빌리 로즈우드 역의 저지 레인홀드의 7년만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디트로이트 형사인 액슬 폴리가 비버리 힐스로 돌아와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액슬 폴리는 다시 한번 그의 독특한 수사 방식과 유머로 비버리 힐스를 혼란에 빠뜨린 범죄자들을 상대합니다. 이번 영화는 이전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로튼 토마토 평점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이번 영화에는 에디 머피 외에도 조셉 고든 레빗과 테일러 페이지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조셉 고든 레빗은 새로운 경찰 캐릭터로 등장하며, 테일러 페이지는 액슬 폴리의 딸 역을 맡아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연기 호흡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의 주요 장점

시리즈의 상징적인 배우인 에디 머피가 액셀 폴리 역으로 3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대체 불가능한 코미디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1994년 3편 이후 30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이 액셀 폴리의 새로운 파트너 역할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저지 레인홀드(빌리 로즈우드 역)와 존 애슈턴(존 태거트 역) 등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다시 출연하여 연속성을 유지합니다. 4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현대적인 요소들을 추가하여 새로운 관객층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 코미디 장르의 특성을 살려 액션과 유머를 적절히 섞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를 기대작으로 만들고 있으며, 오래된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에게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의 주요 단점

에디 머피 특유의 웃음소리와 같은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가 부족합니다. 연식으로 인한 에디 머피의 외모 변화도 있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한 모습이었습니다. 영화가 원작 개봉 후 약 40년 만에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시대적 괴리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제작된 속편이기 때문에 원작의 분위기나 매력을 그대로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3편이 망했던만큼 이번 4편 역시 신선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현대적 감각과 옛 영화의 향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에디 머피의 액셀 폴리 역할이 일부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는 오랜만에 돌아온 인기 시리즈의 속편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공개 후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30년 만에 나온 작품이다 보니 시대적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고 그저 추억의 배우들이 모여 스크린 속에서 동창회를 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다시 출연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올드팬들은 주인공들이 나이든 모습에서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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