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역사 탐험
2. 새 단장된 전시의 핵심 테마와 내용
2.1. 감정을 담은 ‘마음 친구’의 탄생
2.2.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
3.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3.1. 문화유산과 수학의 창의적 융합
3.2. 마음의 숲: 몸과 마음이 즐거운 공간
4. 결론: 감성과 교육을 함께하는 새로운 전시
어린이들의 감정을 키우는 문화유산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19일부터 예약제로 관람을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는 ‘알기(+) 덜기(- ÷) 잇기(×), 문화유산 속 마음’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우리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역사 탐험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면 어떨까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바로 그런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전시는 교육과 감성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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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
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
www.museum.go.kr
새 단장된 전시의 핵심 테마와 내용
감정을 담은 ‘마음 친구’의 탄생
어린이들이 표현한 감정에서 출발한 ‘마음 친구’는 이번 전시의 대표 아이콘입니다.
행복, 슬픔, 놀람 등 6가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고 캐릭터화했습니다.
‘놀람’을 표현한 노란색 ‘깜짝이’는 신석기 시대 유물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분노’를 나타내는 빨간색 ‘부글이’는 도깨비 얼굴을 형상화한 국보 귀면 청동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
아이들은 항아리 속 토우, 혼례를 표현한 평생도 등 전통 유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구성으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과 수학의 창의적 융합
‘돌로 돌을 깨면 거칠거칠 주먹도끼가 된다’는 식으로 수학 기호와 그림을 활용해 문화유산을 설명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배우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색다른 방식입니다.
마음의 숲: 몸과 마음이 즐거운 공간
전시 공간 곳곳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숲에서는 폭포처럼 떨어지는 마음의 방울을 만지며 문화유산을 탐험합니다.
춤추고 뛰어다니는 활동을 통해 신체적 자유와 정서적 교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감성과 교육을 함께하는 새로운 전시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키우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가족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