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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를 방패로 쓰지 마라”.. 전 세계 아미, 민희진 복귀 반대 성명

by 무한제공자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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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덤 아미, 민희진 어도어 복귀에 강력 반발

최근 전 세계 BTS 팬덤인 아미(ARMY)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MinHeeJinOut'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북미, 동남아,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이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미들은 민희진이 방탄소년단의 서사를 이용해 자신의 의도를 관철하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bts인스타그램 캡쳐

아미의 반발 이유: BTS에 대한 음해와 조작 의혹

아미가 민희진의 복귀에 반대하는 이유는 과거 그녀의 행보에 대한 불만과 BTS에 대한 부정적인 조작 의혹 때문이다.
1. BTS 음해 시도
아미들은 민희진이 BTS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일 때, 그들을 음해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BTS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행위였으며, 아미들은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 언론 조작 의혹
민희진이 한국 언론을 이용해 BTS와 아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아미들은 이런 의혹이 BTS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팬덤의 단결을 흔들려는 시도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3. BTS를 끝내려는 의도
일부 아미는 민희진이 HYBE의 자회사에 들어온 목적이 BTS를 해체시키려는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아미들 사이에서 더욱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사건: 정국 메시지 해석 논란

최근 정국의 메시지를 민희진 측 기자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아미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1. 정국 메시지의 왜곡된 해석
정국이 “아티스트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언급했으나, 일부 기자들은 이를 민희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로 해석하려 했다. 이는 아미들 사이에서 큰 혼란을 야기했고, 결과적으로 '#MinHeeJinOut' 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2. 다니엘의 반응
정국의 메시지에 대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의 다니엘이 이모티콘으로 반박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 아미들의 반발이 더욱 커졌다. 아미들은 이를 민희진을 지지하는 행동으로 해석했고, 이러한 행위가 BTS와 아미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아미의 요구: 민희진의 BTS 이용 중단과 복귀 반대

아미는 민희진에게 BTS와 팬덤을 자신의 의도를 위한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아미들은 민희진이 BTS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팬덤의 단결을 흔들려는 의도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1. BTS 방패 사용 중단
아미들은 BTS와 팬덤이 민희진의 개인적 의도와 목표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BTS와 팬덤은 독립적으로 존중받아야 하며, 민희진의 전략에 이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2. 어도어 복귀 반대
아미는 민희진이 HYBE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CEO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민희진이 BTS와 팬덤을 위한 환경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그녀의 복귀가 BTS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결론: 전 세계 아미의 단결된 목소리

BTS 팬덤인 아미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전 세계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BTS와 팬덤이 민희진의 개인적 의도에 의해 왜곡되지 않도록 단결된 목소리로 강력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아미들은 앞으로도 BTS와 팬덤을 보호하기 위해 민희진의 복귀 반대 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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